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맛 좀 보실래요/등장인물 (문단 편집) === 배유란 === || {{{+1 {{{#ffffff '''배유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맛 좀 보실래요_배유란.png|width=100%]]}}} || || {{{#ffffff 배우: [[이슬아(배우)|{{{#ffffff 이슬아}}}]]}}} || ||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br]{{{#000000,#ffffff '''(여/36세)''' 전직 배우, 현 프랑스요리 쉐프이자 대구의 아내. 얼굴은 알려졌지만 배우로서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일생일대 가장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순간이 잘 나가던 드라마작가 오대구와 결혼하던 날이었다. 하지만 대구와의 결혼은 홧김에 저지른 대형사고일 뿐. 결국 세 살짜리 광주를 남겨 두고 도피처럼 프랑스로 유학을 갔다. 유학에서 돌아와 보니 남편은 형편없는 작가로 전락해 있고, 제 손으로 키우지 않은 아들 광주에게는 정이 가지 않는다. 그래도 준후의 기획력으로 잘 포장돼 배우 겸 인기 쉐프로 주목받는다. [br]}}}}}} || '''인간말종3.''' 드라마 속 인간말종 중에서도 '''질이 가장 나쁘다. 아니 그 수준을 넘어 핵폐기물급 행적'''을 벌인다. 덧붙여서 마지막화까지 갱생에 실패한, 이 드라마의 사실상 [[최종 보스]]. 전직 배우. 프랑스 요리 쉐프이자 대구의 아내. 하지만 계속해서정준후에게 추파를 걸고 결국 정준후와 불륜관계가 된다. 자신의 자식인 광주한테 학대에 가까운 행동들을 하는 등 이 인물도 역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게 만드는 인물 중 한명이다. 그런데 아들인 광주의 목덜미에 있는 점이 준후의 것과 비슷하단걸 알고 광주에게 급 친절하게 대한다. 그러나 곧 유전자검사 결과에서 준후의 자식이 아닌걸로 나오자 곧바로 다시 광주에게 학대하면서 막장의 끝을 달린다. 한편 준후의 회사에 도시락을 싸고 찾아갔는데 준후가 아내 정원과 다정히 나오는 모습을 보고 충격 받는다. 그리고 준후에게 아프다며 내가 죽어야 올거냐는 둥 자살소동까지 벌인다. 결국 준후가 집에 찾아왔는데 그의 답은 다시 대구 집으로 들어가라며 냉정하게 대했다. 그러자 유란은 대구 집으로 갈지 아니면 준후의 아내 정원에게 찾아갈지를 두고 준후에게 협박한다. 대구 집으로 일단 온 유란은 다짜고짜 대구에게 오늘부터 같이 자고싶다며 여전히 자기중심적, 안하무인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준후 아내인 정원이 회사 복귀직후 자신을 광고모델로 기용하고 싶다면서 정원과 자주 만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준후, 정원을 초대해 집에서 식사를 하고 이후 준후와 아파트 놀이터에서 만나면서 내연관계를 두고 실랑이를 벌이다가 해진에게 들킨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급기야 자신의 오피스텔로 뻔뻔하게 대구를 불러 준후와 불륜관계임을 알렸고 결국 이혼에 성공한다. 더욱 뻔뻔하게 이제는 정원이 있는 집까지 찾아와 이혼을 요구한다. 하지만 정원이 자신의 뒷조사를 한건 전혀 몰랐고 결국 인터넷에 자신의 학력위조 경력위조 사실이 모두 드러난다. 정원이 한것임을 짐작하고 다짜고짜 회사로 찾아가 정원을 만났다가 뺨을 맞는다. 하지만 그에 굴복않고 후안무치스럽게 정원의 뺨을 때리며 으르렁 댔는데 그때 준후가 나타나 유란을 내동댕이 쳤다. 이후에도 회사 등에 찾아갔다가 맨발로 쫓겨났고 급기야 매니지먼트 계약해지 통보까지 받으면서 오피스텔에서도 오팀장---과 그의 2명의 여경호원---으로부터 개끌려나듯 쫓겨났다. 그런데 갈 곳이 없어지자 이미 이혼한 대구의 집으로 쳐들어가면서 여전히 자기 심적인 모습을 보이며 대구의 애인이 해진임을 광주로부터 듣는다. 그러자 곧바로 해진을 찾아가 대구와 헤어지라며 해진을 압박하는가 하면 광주를 꼬드겨 해진이 새엄마가 되면 자신에게 소홀하게 대할거라는 둥 요설을 늘어놓아 대구와 해진사이를 갈라 놓으려고 한다. 끝내 술취한 대구와 동침까지 하면서 그야말로 저급함의 달리는 중. 그러다가 현자타임을 겪으며 스스로의 인생을 돌아보고 나름 갱생하나 했지만 나름 어려운 일을 겪는다. 112화에서 대구, 광주 부자와 마지막으로 만난 뒤, 투신자살을 선택해 차 위로 떨어지는 묘사가 나왔지만 113화에서 대구의 상상으로 밝혀졌다. 다만 차 안에서 연탄가스를 펴서 자살하려다가 이진상에게 발견되어 목숨을 건지기는 했다. 이젠 정신차리나 싶었지만, 그럴 리가.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를 몸소 보여주었다. 전남편 대구에게 구질구질하게 매달리다가 대구가 매몰차게 거절하자, 해진의 생방송에 난입, 해진더러 상간녀라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시전했다. 이 사실을 알고 항의하는 이진상에게 니 전 부인이랑 잘 되게 되어 좋은거 아니냐는개소리까지 한다. 그리고 기자 회견까지 열어 거짓말을 계속 했으나, 자신이 한정원을 도발하기 위해 보냈던 사진 + 자기 입으로 바람핀 사실을 떠벌린 동영상으로 인해 역관광 당한다. 죽다 살아났고 자식 생각하면 어지간해서는 정신차릴 법도 하건만, 한결같이 패악질인 걸 보면 여러모로 대단한 인물이다. 배유란의 악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결국 마지막화에서 자기 잘못은 생각도 않고 강해진을 원망해 술 마시고 차로 쳐 죽이려고 했다. 하지만 이진상이 대신 치이면서 미수로 그치고 결국 경찰서에 연행되고 교도소 철창 신세가 되었다. 이 작품에서 비호감으로 나온 등장 인물 중 정준후와 함께 유이하게 갱생에 실패한 캐릭터인데, 정준후는 갱생할 만한 상황이 없었다고 해도, 배유란은 광주와의 스토리, 과거사 등으로 계속해서 갱생의 여지를 남겨뒀으면서 마지막까지 최악으로 묘사했다. 아무래도 단순 불륜에서 그친 정주리, 이진상이나 갑질로 끝난 이진봉, 이백수에 비해 이쪽은 대충 세봐도 불륜, 아동학대, 허위사실유포, 사기, 명예훼손, '''뺑소니''', '''살인미수''' 등 중범죄까지 포함된 범죄자이기 때문에 배유란까지 미화하는 건 작가도 양심에 찔린 모양이다. 더욱 망가지는 배유란 덕에 갱생한 이진상역을 돋보이게 하려는 작가의 장치였을 수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